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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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제목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 합격수기



















1. 전적대학과 학과

-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 합격한 대학 및 학과

-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최초합격, 등록)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예비)

 







3. 편입 동기

- 솔직히 어리지 않은 나이에 편입을 결심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남들처럼 1월부터 시작한 것도 아니고 주니어회화학원에서 학원 강사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학교 영어 교사가 되고 싶어서 갑작스럽게 5월부터 공부하게 됐습니다. 집이 지방이어서 학원을 서울로 알아보면서 혼자 2개월 동안 혼자 공부했지만 도저히 단어 진도가 나가지도 않고 시간만 허비하다가 7월부터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도 상담을 받았지만 이찬이 학원이 원장님 문법 강의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찬이 학원에서 편입공부를 시작했습니다.

 







4. 공부 방법

 

- 제 경우에는 처음에는 단어와 문법에 비중을 많이 뒀고, 갈수록 독해에 비중을 많이 뒀습니다. 학원에서 주는 퀴즈도 매일 꼭 푸세요.

 

1) 문법

-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이찬이 원장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다른 학원 강의도 들어봤지만 암기식이 아니고 문법 기초부터 잘 이해할 수 있게 전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영문법이 이런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가르쳐 주십니다. 학원 강사였지만 전공이 영어가 아니고 사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심정으로 공부했습니다. 수업은 물론이고 특강을 거의 오자마자 처음부터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또한 조교선생님들이 해주시는 문법 수업도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기본 ,와 접전 (접전 은 못 들음) 수업에만 충실했고 그날 배운 것 복습하고, 예습 및 단어 외우는 게 너무 빠듯해서 처음에 목표했던 문법을 처음부터 배우는 데까지 매일 복습하지는 못했습니다. 배운 것은 책에 꼼꼼히 적고 그밖에 어려운 것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책과 병행하여 반복해서 봤고, 문제를 풀다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문법은 나오는 형식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푸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급반 들어가서 시험을 준비하면서 틀린 문제 위주로 봤습니다. 학교마다 시험형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작은 거 하나라도 꼼꼼히 보는 게 중요합니다.

 

2) 어휘

- 편입영어는 기본단어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희한한 단어들이 많아서 아무리 외워도 돌아서면 다시 잊어버리고.. 스펠링이나 뜻이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 단어 외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준비하고 학원 오고 가는 시간은 무조건 손에서 단어장을 놓지 않았습니다. 전에 TV보고 인터넷했던 시간은 모두 단어만 봤고 거의 6개월 이상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물론 친구도 잘 못 만났구요.. 학원 다니기 전에는 MD, 기본반에서는 기본 단어장(빨간책, 파란책)을 봤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헷갈리고 어려운 단어는 스펠링을 눈에 익히고, 발음해보면서 단어장에 쓰면서 반복해서 봤습니다. 그래야 비슷한 단어를 혼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접전에 올라와서는 단어 스터디를 만들었는데 저랑 학원생 둘이서 기출단어와 숙어, 기출예상단어 및 기출 총정리된 단어장 하나를 선택해서 일주일에 2-3번 날을 정해서 시험을 꼭 보고 몇 개 이상 틀리면 재시험 보는 식으로 단어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보기 전까지 그 책 하나만 가지고 외웠습니다. 스터디 그룹이 와해되면서 이번에서 써서 시험보지는 않고 그냥 읽었습니다. 어떤 책이든 한 권만 가지고 여러 번 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하는 저와 같은 경우라면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문장완성

- 독해와 더불어 가장 취약한 부분이었습니다. 따로 공부를 하지는 못했고 수업에 충실해서 들었고 교수님께서 뽑아주신 문장완성 단어만 따로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외웠습니다. 문장완성은 문제 안에 답이 있기 때문에 키워드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문장이 길고 시간이 없을 때 전 주로 앞문장, 빈칸문장만 읽고 풀었습니다.

 

4) 독해

- 독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제일 어려워했던 파트였습니다. 처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풀었는데 박건순 교수님의 독해 수업에서 배운 대로 푼다면 정확히 주제를 찾고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독해도 배경지식과 함께 따로 요점정리해서 봤습니다. 독해는 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 5문제라도 꼭 풀어야 합니다. 단어와 문법이 어느 정도 머릿속에 자리잡아갈 때쯤엔 기출을 하루 1-2개 이상 풀었습니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기출도 늦게 시작했지만 그만큼 기출을 푸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07-11년도 기출을 다 풀지는 못했지만 주로 상위권대학의 어려운 문제와 지망하는 대학교 중심으로 풀었습니다. 막판에는 박건순 교수님이 하시는 독해특강도 들었고 독해에 비중을 많이 둬서 공부했습니다.

 

5) 면접(영어계열 지망하는 후배에게)

- 숙명여자대학교는 면접이 영어로만 진행되었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등의 영어면접을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5. 편입하는 후배에게 한마디

 

- 처음엔 시험 점수가 너무 낮아서 좌절도 많이 했고 쉽게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끈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끈기만큼 중요한 건 영어에 대한 흥미인 것 같습니다.(독해 교수님이 말했던 것 같은데..) 물론 점수가 잘 안 나올 때는 낙심도 많이 했지만 금방 털어버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질문하기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또한 이찬이 원장님께서 항상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공부하시고 교수님들이나 데스크 선생님들, 조교 선생님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세요.

저는 사실 영어교사가 꿈이라서 영어교육과를 가고 싶었지만 많이 뽑지 않았고 그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영어교육과를 가진 못했지만 제가 배우고 싶어 하는 영어영문학과를 갔고 졸업 후엔 교육대학원에 갈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학교에 다니면서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기회가 있을 때 도전하세요. 그러면 언젠가 꿈은 이뤄질 것입니다^^


이찬이 원장님, 박건순 교수님, 진한빛 교수님, 제평호 교수님, 이훈 교수님, 과장님, 조교 선생님, 데스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