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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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 제목 |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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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적대학/학과/평점 4년제대학 생활체육학과 3.6 / 학점은행제 2.합격대학/학과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 경희대 체육학과 3.편입준비동기 체육교육과 진학목표 , 좋은학교 가려고 4.공부방법 ①문법 문법은 역시 교수님 수업듣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이찬이 원장님 주어, 동사 기초부터 복잡한 수식어들까지 알기 쉽게 풀어서 이해를 시켜주시니 공부하는것도 새롭고 효율적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편입 한번 실패하고서도 다시 이찬이편입학원 온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시험은 떨어졌지만 실력은 향상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이었죠. 일단 문장구조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문법은 뭐 할말이 없네요. 그냥 수업 들으세요 ②어휘 음 어휘는 외워야 됩니다. 요령이라면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식으로 외우면 머리에 오래 남습니다. 하지만 요령보다는 정말 영어 시작하면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MD보카 뭐 빨간책 이런거 보지마세요 그냥 학원에서 주는 조그만 단어장 반복해서 보세요. 책들이 나쁘단게 아니라 기본적인 학원 어휘책도 잘모르면서 이것저것 하려다가 둘 다 못하는 수가 생깁니다. 저도 외우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하루에 50개정도씩? 점차 늘려가면서 계속봤습니다. 외워지든 안외워지든 지하철, 버스 다니면서 항상 봤구요. 그리고 같은 책 반복해서 보니깐 나중에 문제 풀다보면 아는 단어가 확실히 많이 보였습니다. 일단 학원 기본어휘책 마스터하시고 MD 등등 책더 보세요. ③독해 독해는 정확성과 속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정확히 하려해도 속도가 느리면 시간내에 다 보지도 못합니다 저처럼.. 그렇다고 무작정 빨리 풀려다보면 대충보게 되고, 그래서 수업때 알려주시는 스킬들 적용하면 정확하고 속도도 빨리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킬적용하는데 맛들여 그것만 하면 안됩니다. 제일중요한 문장구조 파악하고 끊어가면서 확실히 해석하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됩니다. 시간 재고 문제 풀때는 빨리 풀고 답 맞추고 해석 할 때는 정확하게 하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해석 안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도록.. 그리고 많은 지문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독해 실력도 늘고 배경지식도 쌓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경우는 건강,운동 관련 지문이 나오면 몇 문장만 봐도 어떤걸 물어 볼것인지 감이 왔습니다. 그런것처럼 그냥 문제만 풀고 말지 마시고 지문에 나온 내용까지 머리에 입력하시면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③문장완성 많은 사람들이 문장완성을 싫어합니다. 문법,독해,어휘 모든 부분이 적용되고 해석이되도 풀지 못하는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문장완성이 재밌었습니다. 물른 잘한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1~2 문장이지만 완벽하게 꼼꼼히 해석해야 되고 추리 소설같이 하나씩 단서를 찾아서 답을 찾아가는게 재밌었습니다. 모르는건 그냥 틀려버리세요. 모르는 건모르는겁니다. 대신 나중에 나왔을때 또 틀리지 않도록 틀린 문제를 계속보고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확실하게 한 문제씩 내것으로 만들다보면 나중엔 감이옵니다. 5.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일반편입 한번 실패후 학사편입으로 전환, 서울대를 편입했지만 지금 학교를 나가는저도 꿈만 같습니다. 작년 쉼없이 달려간 것 같습니다. 학사취득을 위한 자격증, 시간제 수업, 독학사, 전공필기, 실기, 텝스, 편입영어 이 모든걸 1년에 끝내려니 좀 바빴습니다. 시작 하면서도 할수있을까란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머리속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준비 해가다보니 나중엔 시험을 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마음가짐입니다. 영어공부방법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기가 할 생각과 마음이 있으면 하게됩니다. 물른 저도 정말 바쁘게 하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가끔씩? 놀았습니다. 잠시 방황도하고 했지만 술 끊는다고 해서 끊었습니다. 공부할땐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때 있었지만 초조하진 않았습니다. 2년이나 했는데 이번에 안되겠나 하고 끈임없이 주입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했습니다. 누구나 슬럼프는 옵니다. 중요한건 그걸 얼마나 빨리 헤치고 정상으로 돌아오냐 입니다. 너무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부담과 스트레스는 가장큰 적입니다. 지금 처해진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만 하면 됩니다. 된다고 생각해도 될까 말까 한데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도 안된다는 원장님 말씀처럼 기왕 시작했으면 그냥 믿고 열심히 해보세요 그럼 길이 열릴겁니다. 혹시나 또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인생 끝나는 것도아닌데. 그렇게 생각하고 자신감있게 열심히해서 다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제 인생의 전환점을 돌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 교수님들 정말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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