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작성일 : 10-11-13 15:55
영어에 미쳐봅시다 :D
 글쓴이 : 정순원
조회 : 1,078  
성명:정순원

전적대(학점): 경기도에 위치한 전문대(3.8/4.5) 자퇴후 학은제(4.5/4.5)

합격대학: 성균관대,중앙대,경희대,건국대,동국대,광운대,숭실대,세종대

같이 전문대를 다니던 정희춀(가명ㅋ)이란 형이 취업하려던 저와 떡볶이를 먹으며
편입하자고 꼬셨습니다. 선뜻 떡볶이를 쏘고, 떨어지면 자기가 책임진다는 형의
말에 혹하고 편입을 시작했고 돌아갈 곳이 없도록 자퇴후 학은제로 전향했습니다.

1월부터 이찬이 강남에서 미친듯이 공부를 했고....

많이 일들이 일어났고...(글이 길어질거 같아서 못쓰는게 아쉽네요 ㅠㅠ)

그결과 그형과 저는 성균관대에 합격! 했습니다.
(그리고 둘다 학원에서 여자친구 생겼구요ㅋㅋ)

- 공부방법 -

기본은 각 과목별 교수님들의 말을 의심없이,철저히 따르는 것.복습철저
(절대 수업빠지지 마세요-나중에 자만해서 수업안듣고 혼자 공부하면 후회해요)
학원에서 배운, 또는 학원책에 나와있는 문제들(단어들)이 셤에 또 나올리가 없자나?
하는 분들.... 다~~~~~나옵니다. 의심하지 마세요.


문법: 이찬이학원의 최고 무기!(접,전,ing) 문법에 기초가 없으신 분도
기초부터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문제풀면 항상틀린다는거!
이건 특효약이 있습니다. 바로 ☆오답노트☆(아주중요) 초반부터 오답노트
만드는건 아니고 아카들으시면서 모의고사,퀴즈 등등 틀린건 반드시 오답
노트에 적고 그문제를 풀때 필요한 문법지식까지 첨부하시고 자주자주 읽어
주면 나중엔 깜짝놀랄만한 효과를...

초반에 문법문제 맨날 틀린다고 문법에만 매달리는 분들...나중에 후회해요.

복습과 오답노트, 중후반에 학원에서 해주는 엄청난 양의 문제들을 다풀고
(문법은 문제로 익히라는 말도 있듯 이때 실력 상승을 느낄수 있습니다.)
오답정리하면 문법은 OK! 음-초반3개월 이상은 신나게 틀려주셔야 문제가
쪼~~~끔보여요~
이렇게 하고도 문제 풀면 자꾸 틀리는 분들...남들은 더 틀리니 걱정마세요:)


어휘: 어휘는 당신의 동반자 입니다. 어휘는 스터디가 최고입니다. 기본어휘는
100개이상 (200개추천) 씩 매일매일 모여서 단어시험 보세요. 어휘만 외우다
하루가 지난다 또는 어휘외우느라 다른공부를 못한다 하시는 분들, 어휘는
기본 입니다. 그만큼 어휘가 약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 거니깐 끈기 있게
하시면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향상되어 있고 어휘시간도 저절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 모르는 사이가 힘든 시간이죠...끈기있게 하시길...)
그리고나서 이찬이 어휘책SA를 미친듯이 보세요.(SA 적중률 쵝오 입니다.)
SA는 김모시기 학원의 빨간책등을 능가하는 최고의 어휘책입니다.ㅋ
거기다 +개인단어장(단어장은 문법,독해등등 모르는 어휘는 무조건 적습니다.
아는 단어지만 바로 기억나지 않아도 적어버리고 며칠전에 적었던 단어도
기억안나면 또 적으세요.)
초반부터 끝까지 어휘는 항상 함께해야 합니다.

독해: 가장 어려운 독해,,,초반에 어휘랑 문법이 안되는데 독해는 어느정도
된다는 분들...잘못알고 계십니다. 대충 해석하고 답을 고를수 있던
수능과는 다르게 빠른시간안에 날카롭고 정확한 해석을 필요로 하는게
편입독해입니다. 남들 다아는 쉬운 지문이 아니고서야 합격당락을 결정하는
지문들은 끝까지 어렵다고 느껴지실껍니다.

저는 독해로 문법도 공부하고 어휘도 공부하고 지문내용으로 상식도 얻고...
다양한 지문들을 다독하세요. 많이 보세요.


문장완성: 논리 완성이라고도 하지요. 독해능력+논리력을 필요로 합니다.
단순히 해석으로 풀수있는 문제는 몇개 안됩니다.
교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논리장치와 단서를 파악하여 풍부한 어휘력과
정확한 독해력을 바탕으로 답이나오는 유형입니다. 초반엔 너무너무
어렵지만 나중에 답이 보일땐 가장 뿌듯하답니다.
의외의 답도 아주많이 나오고 실제 시험에서도 출제자 외엔
정확한 답을 모르는 문제까지 나온기도 합니다.
(주의)문장완성문제 토의하다가 친구랑 싸웁니다.ㅋㅋ


스터디: 어휘공부를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독해나 문법스터디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올바른 방향으로 한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스터디에서 제가 하고 싶은말은 스터디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함
입니다. 그럼으로 적당한 인원으로 몇명이 빠지더라도 남은사람끼리
단어셤을 보거나 진행하고 빠지는 사람 배려하다보면 공부못합니다.
그러니 단어셤에 지각하고 빠지고 공부안해오는 행위를 3회이상
하는 분은 빼고 하세요. 안온다고 모라하다가 서로 맘상합니다~
초반에 가치 단어스터디한 친구들 모두 열심히 해서 저의 합격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편입친구들이 중요합니다!)

복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글을 읽고 있는 편입후배님들에게....
지금껏 죽도록 노력해본일이 있으신지요? 전 없었습니다...
하지만 06년도 1월부터 07년도 1월까지 학원을 다니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친듯이 노력을 하게되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좋아요ㅋㅋ
가볍게 쓸려고 했지만 글도 길어지고 딱딱해져 버렸네요~ 이러다 끝이 안나겠어요~
후배님들도 마지막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길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5 09:39:00 합격수기에서 복사 됨]